신청 시 유리한 조건
필요한 금액과 갚을 수 있는 기간, 이 둘만 있으면 상담이 절반은 끝납니다. 나머지는 저희가 여쭙습니다. 미리 준비하실 것이 많지 않다는 뜻입니다.
「얼마까지 되느냐」는 가장 많이 받는 물음입니다. 그런데 정해진 금액표가 있어서 거기서 꺼내 드리는 것이 아니라, 갚으실 수 있는 범위를 먼저 보고 거꾸로 정합니다. 그래서 같은 금액을 물으셔도 사람마다 답이 다르게 나옵니다.
1. 정해진 금액표는 없습니다
등급이 있어서 얼마가 나오는 구조가 아닙니다. 소득이 어떤 형태로 들어오는지, 며칠 동안 쓰실 것인지 두 가지를 듣고 그 안에서 잡습니다. 금액을 먼저 못 박고 시작하면 갚는 쪽이 무리가 되기 쉽습니다.
2. 하루에 뗄 수 있는 금액에서 거꾸로 셉니다
장사를 하신다면 가장 안 되는 날에 얼마가 남는지, 급여를 받으신다면 생활비를 빼고 얼마를 따로 둘 수 있는지 세어 보십시오. 그 금액이 기준선입니다. 여기에 쓰실 날짜 수를 곱하면 무리 없는 선이 대략 나옵니다.
3. 기간이 금액을 정합니다
같은 금액이라도 열흘 쓰는 것과 한 달 쓰는 것은 다릅니다. 기간이 길어지면 총액이 늘고, 매일 떼는 금액은 줄어 당장은 편해 보입니다. 그 편함이 나중에 부담으로 돌아오는 자리라 기간부터 정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4. 소득이 들어오는 형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급여처럼 날짜가 정해진 소득은 계획이 단순하게 나옵니다. 매출은 요일과 계절을 타므로 가장 적게 들어온 때를 기준으로 잡습니다. 두 가지가 섞여 있으면 정해진 쪽을 바닥으로 두고 나머지를 여유로 봅니다.
5. 처음부터 크게 잡으면 생기는 일
넉넉하게 받아 두면 마음은 놓이지만 갚을 것이 그만큼 늘어납니다. 쓰지 않고 남겨 둔 금액에도 비용은 그대로 붙습니다. 부족한 만큼만 잡는 편이 결국 적게 듭니다.
6. 모자랄 것 같으면 미리 말씀해 주십시오
진행한 뒤에 더 필요해지면 처음부터 다시 잡아야 합니다. 예상보다 더 들 것 같으시면 시작하기 전에 말씀해 주시는 편이 훨씬 간단합니다.